[이창훈 단장] 커지는 글로벌 신용위기 한국도 위험해! 개인 주식 매수는 꼭 이때 하세요! (삼성전자) 공무원연금 전 CIO 이창훈 전 CIO

#삼성전자 #신용위기 #증시바닥 #이창훈 #외국인매수 #한국증시

결론 지금 주가가 싸다.
하지만 지금 사는 것보다 바닥을 확인하고 무릎 정도로 사는 것이 좋다.

세 줄 요약 1.1일 올라 하루 빠지고 하는 불안한 시장이다.
2. 가격은 괜찮지만 시점은 불안하다고 할 수 있다.
3. 개인투자자는 성급하게 투자하기보다 바닥을 확인하고 올라가는 무릎으로 사는 것이 좋다.

내용 요약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외국인 수급에 따라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렇다고 지금이 바닥인지 확신하기는 어렵다.
밸류에이션 상 북밸류로 보면 지금 주가는 대부분 금융위기 수준이다.
이런 수치상으로는 밑바닥이다 투자를 길게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금 시장이 충분히 싸다고 생각할 만한 수준이다.
그래서 외국인이 지금 사는 것 같아.주변 여론은 아직 진정보다는 하강하는 방향으로 보여 지금이 바닥이라고 보기는 쉽지 않고 물가도 잡지 못해 근본적으로 미국이 금리 인상 기조에 있다.
지금은 충분히 저렴하지만 앞으로 더 싸질 것 같아서 선뜻 사지 못하고 있을 거야. 그래서 하루 올라가서 하루 빠지고 하지 않을까 싶다.
장기 투자하는 외국인 관점에서는 환율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바닥을 정확히 몰라도 충분히 저렴하다는 관점에서 모아가지 않을까 싶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사들이는 지금 반도체 인덱스가 하락하고 있다.
반도체 바닥은 아닐 수 있지만 삼성전자 역시 더 떨어져도 충분히 싸게 사모아가지 않을까 싶다.
외국인 매수를 우리도 따라할 수 있지만 문제는 투자기간 문제다.
반등이 내년이라고 하면 우리도 편하게 따라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따라 기기가 다소 불안정하다고 볼 수 있다.
즉 가격은 괜찮지만 시점은 불안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 중 장기투자자는 오래 보고 따라갈 수 있지만 단기투자자가 아니라면 가격이 괜찮더라도 시점상 루로 불안한 상황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베이지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는 기업 실적과 전망치 발표가 시장에 영향을 크게 줄 것으로 본다.
빅테크 기업의 실적도 시장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시작은 미국 시장보다는 중국 시장을 따라잡을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한국 고정금리 시장이 상황이 좋지 않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면 주식시장이 한 번 더 떨어질 것으로 본다.
유럽의 상황은 좋지 않다.
한국도 레고랜드 사태로 신용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는 매우 나쁠 때 사서 버티고 좋을 때 사는 경우가 많다.
나쁠 때 사면 크게 물릴 일은 없지만 어느 정도 나아지는 걸 보고 개인은 올라오는 무릎에 사도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는 저점이 확인됐다고 생각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우리는 지금처럼 오르내리는 기간 조정을 거쳐 올라가는 것이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