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블록?사실 흥미가 없는 프로젝트였어. 시세를 산출하기 때문에 뭔가 하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백서는 매우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홈페이지는 그저 독립영화제인 컴피티션 플랫폼.
창작자와 컨슈머의 건전한 문화소비와 참여를 통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문화프로젝트이다.
사실 볼홈에 있는 설명만 보면 오케이 캐시백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무식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니 고스 분들은 조용히 다음으로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멀티채널과 멤버십 운영은 대형 영화보다는 독립영화나 작은 영화제에서만 쓰이는 것 같다.
사실 무비는 계원예고 사건으로 매우 유명해. 계원예고 사건은 무엇인지를 다음에 언급해.
‘빅 어운스!
’ 계원 예고 20년 5월 한 공지가 예약으로 올라온다.
투자자들은 무비블록 회사의 파트너를 예측하기 시작한다.
빅애나 정도면 뭔가 제대로 보여줄 것 같다는 엄청난 기대감으로 CJ와 디즈니에서 넷플릭스까지 거론되며 10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엄청난 기대감으로 큰 상승을 보여준 무비블록!
파트너사는 계원 예고였다.
모두 이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혼란스러운 상황. 리얼했어
무비블록, 계원예고 21회 온라인영화제 개막 그리고 폭락… 그 뒤에 무비블록 하면 생각나는 건 계원예고밖에 없다.
제대로 뒤통수를 날린 무비블록… 나도 당해봐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
●주목하라!
역후 25%?담당자 예고로 당한 아픔을 느끼며 2022년 주목하게 된 이유는 역후. (역후는 김후의 반대말로 해외 시세가 더 높은 것을 말한다) 글로벌 최고의 거래소 바이낸스를 시작하고 해외 거래소에서는 무비블록이 폭등하기 시작한다.
100% 이상 오르며 19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은 상승했지만 2025%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왜 그럴까.
- 지갑이 닫혀있어서 현재 무비블록은 온톨로지 지갑 점검으로 입출금이 안 되는 상태다.
물론 온톨로지, 온톨가스도 함께 점검 중. 대부분의 물량은 업비트. 지갑이 닫혀 해외가 올라가도 비슷하게 올라가야 할 동전 생태계지만 유독 국내 거래소가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또 있다.
대부분의 물량이 업비트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해외 거래소에서 적은 액수로 펌프질을 할 수 있고 폭락도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런 가격 인상을 보인 지 사흘이 지났다.
보통 단순한 펌프라면 한 거래소에서만 진행하거나 제자리로 돌아가는 게 정상이라고 본다.
하지만 무비는 큰 상을 받은 뒤 업비트나 비트섬을 제외하고는 시세를 어느 정도 유지하는 점도 보이고 있다.
정말 큰 문제가 있는가? 단순히 물량을 쏟아내기 위해서인지 궁금하다.
관점 1. 해외상승을 유도한 후 국내거래소에는 세력이 보유한 물량을 넓히는 중관점 2. 정말 빅이슈가 있어 해외는 상승했지만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물량을 모으기 위해 누르면서 구매집중
과연 무비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 계원예고 시즌2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