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장기임대주택 신청조건 안내
이번에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장기리스 상품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SH 장기임대주택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원하는 주거복지제도의 일환으로, 주택이 없는 서울시민에게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제공되는 주택입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시세의 80% 미만 보증금을 기준으로 매매로 전환되지 않는 공공임대주택을 말한다.
요건을 충족하면 말 그대로 장기간 임대생활이 가능해 서울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년 계약갱신 서비스를 통해 최대 20년까지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과 여건에 맞춰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특히,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보증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세사기나 양철주택 등의 부동산 문제에 휘말릴 걱정이 없으며, 중개수수료도 없습니다.
sh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자격요건부터 임차인 선정 과정까지 자세하게 확인합니다.
입주자격을 확인하시면 채용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시민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구 구성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의 구성원인 경우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1인가구의 소유자라면 전용면적 40㎡ 이하의 주택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서비스를 확인해볼 수 있다.
별도의 신청분야가 있는 경우, 기준에 따라 소득요건이 다르게 설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용면적이 60제곱미터를 초과하고 85제곱미터 미만인 경우에는 그 비율을 120%로 하고,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50% 이하로 합니다.
또한, 향후 임차인 선정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기임대주택 유형은 전용면적에 따라 50종, 50~60종, 60~85종, 85종 초과 등 별도의 기준을 두고 있다.
그리고 재건축·재개발 매립의 경우 85㎡ 이하 또는 초과하는 금액에 따라 전용면적을 다르게 산정한다.
조건을 확인하신 후 신청하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이 발생할 경우 가산점 제도를 도입해 임차인을 선발한다.
가산점 기준은 서울에 계속 거주한 기간을 시작으로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지원자의 현재 연령 등을 확인한다.
특히, 신청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한편, 장기임대주택 대상자는 미성년자 수, 청약계좌 청약마감일, 소득기준 등에 따라 선정된다.
위의 정보가 신청 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