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미래고속도로를 주제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개최

5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1등, 2등 등 5건에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로드저널에 기고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 대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세대와 함께 그리는 고속도로 비전캔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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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모는 ‘고속도로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 UAM 등 모빌리티 환경의 변화, 미래 고속도로의 방향 등의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접수는 5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6월 중 발표되며 대상(상금 200만원 및 대통령표창 1건), 우수상(상금 100만원 및 대통령표창 2건) 등 총 5개 시상한다.
건), 장려상(50만원, 대통령 표창 2건) 등을 수상했다.
총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 논문은 도로 분야의 국내외 기술정보와 동향을 소개하는 한국도로협회 주최 ‘도로교통저널’에 게재될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고속도로 개발 방향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