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만나서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매우 감사합니다…!
어제 본당에서는 수련회와 비슷한 특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어제 설교는 짧았지만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강은 특히 즐거웠습니다.
사제의 설교는 다음과 같았다.
복음은 예수님 앞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을 때 제자들과 베드로의 간구의 응답이었습니다.
“장막 셋을 짓고 거기 거합시다.
” 베드로의 미성숙한 말이 이루어졌습니까?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의 입장에서는 허락되지 않은 이 요청을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실 때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계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 안토니오는 기도할 때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자는 명성을 얻었고 유명해졌으며 많은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하나님은 더 이상 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그를 찾지 않았고 그는 실망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느 날 하나님께서 성 안토니오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토니오, 아까 네가 괜찮았을 때 내가 너에게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말했지. 기도 안 했어? 지금 그 기도 듣고 있어.”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대로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신다고 원망하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즐거운 사순절 보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감사해요…!
천주교와 준기독교인으로서 윤승환 요한이 사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