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선암 4기 신경정신과 진료

오늘은 신경 정신과 진료가.어느 날이 진료가 화요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왜 목요일 진료밖에 없는가!
병원에 가서 출근해야 하니까 오늘은 혼자 병원에 고 항암는 것이 아니라 약만 마시러 가서 저 혼자도 가능합니다.
우헤헤 함께 가서 내가 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함께 가면 더 좋겠다 헤헤 진료가 끝나고 당질이 될지 바 크림 빵 두개를 따다 씹어 먹으면. 너무 느리게 하고 죽주가 나타났다고 ww진료의 이야기-아직 코론 섬을 끊지 않았네요. 자주 근육이 떨어지고 힘들어요.그래도 계속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젊은 사람이니까 더 심하다.
시간이 빠질지도 모릅니다.
지날수록 약의.의존도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일부러 줄이기 위해서. 그러지 마세요, 오늘 진료 책의 이야기를 들약 2개월분. 받고 다음의 진료는 2개월 후에. 그때는 코론도 끊어지지?오늘 병원에 가서 회사에 가서 좀 늦다.
퇴근하고 밥을 먹는다고 해서 간단히. 뭘 주면 좋을까.고민하고 낮에 딸과 도서관에서 요리 책을 본 게.언뜻 생각 나서 마음대로 주먹밥 만드는 ww

버섯 다져서 다진 마늘에 볶아주고 밥이랑 썩어서 된장 양념에.섞어서 모양을 만들고 계란을 담가 구워준다.
쿠쿠오루 모양이 귀여운데?딸이, 엄마, 엄마는. 어떻게 이런 걸 만들려고 했어?정말 다양하게. 잘 만들면 폭풍 칭찬을..www

따뜻하고 클로즈업

우리 딸은 제가 간식으로 신랑 월남쌈 싸는 거 보고 자기도 먹고 싶다고 해서 준비하면 채소는 죽어도 안 먹는 아이라서 최대한 얇게.잘라서 양배추, 파프리카, 호박, 해파리, 바나나, 유부, 닭 안심, 그리고 핵시인.땅콩소스(사실 땅콩잼) 저도. 월남쌈이나 샤브샤브는 땅콩소스.먹으려고 먹는 음식이었는데.왜 딸이야, 너도 그렇게.나랑 똑같아? 싸니까 땅콩소스 찍어줬더니 맛있대 다른 야채맛이.안 나온대 저 재료의 절반 이상이.안 먹는데 자주 이렇게.먹자. 신랑은 된장소스, 딸은 간장소스로 만든 삼각 주먹밥, 다행히. 맛있게 클리어 해줘서♡♡

달이. 너무 동그랗고 빛나고 원컷~ 역시.사진으로는 안들어가 (울음) #흉선암 #신경정신과 #정신과 #소론도 #오니기리 #된장주먹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