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꿀조합 써브웨이 비엠티

안녕하세요 김 원장님의 탐구 생활입니다가끔은 간단하게 식사를 끝내고 싶을 때 서브웨이 메뉴 조합으로 제 입맛에 맞게 즐기는 편입니다.

빵과 야채, 치즈, 소스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먹을 때마다 만족한 맛입니다.

이 날 서브웨이 최고의 조합을 먹은 것은 상계역 4번 출구에서 차로 8분 정도였습니다.

전면이 선명한 녹색으로 둘러싸여 있어 길가에서도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69,

주소: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269 1층 전화번호: 02-952-2266 운영시간: 매일 8:00-23:00

일단 각각의 특징에 따라 분류된 메뉴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만드는 단계에서는 필요한 재료를 선택해서 주문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스맛의 궁합에 따라 고르셔도 좋고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서브웨이 꿀조합 베스트메뉴는 1.에그마요+베이컨2.이탈리안비엠티+에그마요3.서브웨이클럽+아보카도4.스테이크&치즈+치즈추가 일반적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베이컨, 에그앤치즈콤보 4,100원

이거 제가 먹은 모닝콤보인데 오전 11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어요

몇가지 잔잔한 맛의 서브웨이 메뉴에 커피가 더해져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빵은 담백한 플래트브레드를 골라봤습니다

다른 빵에 비해 겉과 속이 모두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피자 반죽처럼 쫀득쫀득합니다.

네모난 빵을 열어보니 둥글고 두툼한 오믈렛이 들어 있었어요.

계란은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거든요.

안에 열어보니까 긴 베이컨이 통째로 2장 들어있더라고요

치즈는 모짜렐라를 선택했더니 쭉쭉 늘어나 쫄깃쫄깃한 식감이었습니다.

소스는 두 가지를 넣었는데 느끼한 맛을 풍기는 허니 머스타드가 서브웨이의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고소한 맛을 짙게 한 마요네즈도 금상첨화를 곁들였구요.

이 후 다양한 서브웨이 메뉴를 먹어보았는데,

기본적인 재료는 같아도 넣는 치즈나 소스에 따라 풍미가 달라져 매번 바뀌었거든요. 이탈리안 비엠티 15cm 세트 7,600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서브웨이 메뉴는 이탈리안 BMT입니다.

The Biggest Meatiest Tastiest의 의미이며 고기가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첫 단계로, 빵은 거친 식감의 허니오토와 허브향이 은은한 파마산 오레가노를 선택하는 타입입니다.

이어서 치즈 고를 차례였습니다

짠맛이 강한 서브웨이의 최고의 조합이기 때문에 짠맛이 나는 아메리칸 치즈보다는 모짜렐라가 담백해서 좋네요.

그다음에 야채를 골라봤습니다

오이, 피망, 양상추, 토마토, 양파, 할라피뇨, 올리브, 피클 중에 안 먹는 게 없어서 다 넣었어요.

소스는 서브웨이 이탈리안 BMT 조합 중 세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짭조름한 맛을 중화해 주는 런치 드레싱, 감칠맛 나는 스위트 어니언, 톡 쏘는 맛으로 뒷맛을 개운하게 해 주는 스위트 칠리였습니다.

이번에는 1,900원을 추가하고 부웨이 조합에 음료와 쿠키를 추가했습니다

달콤한초콜릿과아몬드등의견과류로구성되어있었습니다.

음료는 디스펜서에서 자율적으로 담아가는 방식이었어요

맛있어서 뭐 먹을지 망설이던 순간이었어요.

상큼한 파인애플 향이 풍기는 음료수를 상큼하게 담아왔습니다

덕분에 서브웨이 메뉴를 먹는 내내 목이 메지 않았어요.

15cm는 1명이 딱 적당해서 먹기 좋더라고요

저렴한 서브웨이 메뉴를 즐기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30센치를 반으로 잘라 먹는 편이 좋네요. www

맛을 고려한 서브웨이의 최상의 조합이기 때문에 먹기 전부터의 기대가 컸습니다.

신선한 야채를 몇 가지 기류로 눌러놓으면 금방 군침이 나오더라고요.

페퍼로니는 양념이 되어 있어서 냄새가 없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굳지 않아서 편하게 잘라먹을 수 있었군요.

살라미는 기름과 후추 맛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진합니다

탄력있고 씹는 행복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납작 햄은 반으로 접혀 있어서 2장이지만 4장 같았어요

이렇게 햄의 종류가 많은 서브웨이 메뉴이기 때문에 맛이 조금 있는 것이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로 깔끔하고 표현했습니다

새콤달콤한 피클과 상큼한 오이 맛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았습니다.

육류가 많기 때문에 지방은 매운맛의 하라피뇨로 줄이고 새콤달콤한 올리브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푹신푹신하지 않고 아삭아삭한 식감이므로 균형도 딱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서브웨이의 조합으로 단면을 잘라보니 예뻤습니다.

열량도 그리 높지 않은 388kcal 수준이라 부담없이 좋았습니다.

쿠키는 화이트 마카다미 아로라 디저트로 즐겨 먹었어요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과 마카다미아의 고소한 맛이 서브웨이의 최고의 조합이랍니다.

겉은 바삭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겉껍질 속은 쫄깃쫄깃한 식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알아차리는 단맛이기 때문에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추가해도 좋은 서브웨이 메뉴입니다.

이상으로 모닝콤보와 이탈리안BMT의 리뷰였습니다.
🙂

그럼 저는 이만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