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생명 프로젝트로 시작된 영산강환종주 그 길에 영산기맥 모두가 들어 있다.
어쨌든 해야 하는 영산기맥을 호남생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거리 477km의 영산강환 종주와 함께 이어진다.
호남 정맥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분기한 영산기맥은 목포를 향해 달려간다.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산지: 영산기막82.77 km
코스: 장성 갈재 – 변산지맥 분기점 – 슬리본 – 본수대 – 반장산 – 석세봉 (활공장) – 벽5봉 – 양고살제 – 설제 – 쓰나닝산 (문수산) – 소제 – 살리제 – 광산점 – 경기지맥– 다카야마 – 가래재 – 상도 – 다카기로산 – 목재 – 워랑산 – 태청산 – 태천지막지점 – 마치 – 창암산 – 창암지막지점 – 담바위재 장군봉-불가산(용실봉)-구수재-영봉
날씨 : 새벽은 추운 저온 더운
기온:14~24도
소요시간: 36시간 09분
한 줄 : 5명
여름에 약한 약한 존재 암치제로 떡이 붙은 모드로 사경을 헤매지 않고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무리하게 쿠션 넣고 쉬고 나서 정신이 내려 다카야마를 향해 걸음을 옮긴다.
기맥이 무엇이라고 지맥이 무엇이라고 목표를 가지고 이렇게 고생을 해도 그 길을 향해 쿤쿤역 한 걸음 두 걸음 옮겨가야 할까 나에게 물어도 대답을 얻으려고 해도 대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내가 뭘 위해 걷고 또 걷는가?
능선에 오르면 지나간 규왕봉 능선과 암축재가 발 아래에 놓인다.
그래도 암치제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인지 컨디션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다.
잘 정비되어 있는 등 덕분에 어렵지 않게 다카야마에 오른다.
석양을 보고 진행하고 싶습니다만, 그렇게 시간이 여유가 없기 때문에 다카야마를 확인하고, 그 후에…
경수지맥이 이어지는 선운산이 아슬라이의 눈에 들어간다.
경수지맥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아픈 기억이 머리 속에서 감돌고 있는 곳은 아닐까. 더위에 쓰러져 배민암 옆에 대문자로 뻗어 잠시 누워 있던 거기에 놓아 기억에 남는 지맥이 경수지맥이 되었다.
그 뒤에 어둠 속을 뚫고 걸어 걸어야 하는 영산 기맥산 줄기가 올록복 찜빵 구간이 늘어서, 지금 생각해봐도 심할 정도로 졸음신과 싸워 걸어온 그 길 생명과 머리 속에서 주마 등과 같이 지나간다.
촛대봉까지는 그대로 갈 뿐이었다.
그런데 촛대를 지나 고딕 마루에 내려 서서 그 사이에 스마르 스마루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일몰은 구경도 할 수 없고, 고성산으로 향하는 걸음 앞에는 온갖 잡목과 가시가 있는 쿨 그리고 생물들이 갇혀 길을 막고 서 있다.
그 사이를 뚫고 밀어 올려 올라가면, 곧바로 전신은 땀으로 붐비고…
그렇게 올라가서 이름을 모르는 바위에 올라서 야경이 너무 멈췄다.
이럴 때 부는 시원한 일간풍은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에 다가온다.
그 느낌은 무엇으로 표현이 가능한가 생각한다.
올라 본 적이 없었는데, 아래의 뭔가 조금 확실히 했는데, 이런 경고판을 보는 것이 그리 달콤하지 않다.
야간이기 때문에 사격을 하지 않겠지만 지뢰, 폭발물, 불발탄 등이 흩어져 있다고 하기 때문에 진행하면서도 뭔가 모르는 만큼 가깝다.
하지만 이미 깊이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되돌아보기에는 늦어도 잠시 늦었다.
닌기리~ 강력한 경고판에 꽃풀이 한번 해줘.
정상석도 없고 초라한 간판 뒤에 나무산 조개로 고성산과 붙어 있는 고성산의 목패, 잡목과 싸우고, 논쿨들과 끓여, 정신 없이 오르고 기도했다.
다카기로 산을 만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여름이라면 더 쉽지 않은 길이 될 것 같다.
고성산으로 올라갈 때도 채워지지 않지만 사람들이 찾고 있지 않은 곳이나 평소 근처를 뚫고 하산길을 잡는 것도 안타깝다.
단지 조금 보내지 말아야 이런 식으로 멈추고 당기지 말고…
내리막도 자르지 않도록 만든다.
어둠 속에서 렌톤을 밝혀 나가지만, 여기저기에 방해물이 흩어져 발바닥의 가지가 떨어지기 위해 미끄러지는 것은 다반사다.
그리고 스틱을 알 수 있는데 스틱이 지중에 쑥~욱하고 들어가 버린다.
어느 정도 들어간다고 말했지만 스틱이 이 정도 들어가 버리면 앞으로는 치유되지 않고 배기인가라고 하지만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겨우 자세를 잡아가는 몸 개그는 피했지만… 그 이후도 가고 싶지 않다 그런 길은 계속되었다.
잡목의 가시밭을 지나 겨우 만신창이 되어 내려간 깃재, 내리면서 보면 위에 숲길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쪽으로 내려가면 고생은 적었을 것인데 어둠 속에 그 길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그냥 밀어 내렸다.
산책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차가운 밥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하고 있던 것처럼 계속 눌러 가야 한다.
목재에서 자연의 숲추도공원을 지나 뒷길에 들어가 걷기를 걸으면 츠키야마가 나타난다.
여기도 땀을 조금 흘리지 않으면 오르기 쉽게 낼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준희 선생님이 보내준 워랑상 씨를 다음 오는 분들을 위해 잘 보이는 곳에 세팅을 해 둔다.
어둠 속을 걷다.
내 호흡과 함께 거친 숨을 내쉰다.
그렇게 걸어보면 봉우리가 나오고, 또 그 봉우리를 넘으면 또 다른 봉우리가 나온다.
인생도 그렇게 계속되는 오르막의 연속이다.
용상기막 등산로에서 떨어져 있는 삼각대가 있는 5.9.4m 막대, 언제나 나는 생각한다.
백두대간 정맥기맥지맥을 하면서 그 줄기에 속하고 있는 산줄기는 걸어나가지만, 조금 떨어져 있는 산 줄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언젠가 또 와서 걷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1km 내외에 산이나 막대 혹은 삼각점이 있는 피크는 들리는 편이다.
곳곳은 어디 있을까. 어둠을 관철하고 정신 없이 발길을 옮겨 보면 은은한 야경 속에 곳곳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꼭 이렇게 죽을 생각으로 달려야 할까 생각할 때도 있지만, 이것도 내가 선택한 길이므로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야간에 산책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럼 한마디 말하고 싶습니다.
야간에 산책해 보면 그 어둠 속의 고요함과 어둠 속에 선명하게 나타나는 산 줄기의 멋을 느껴보세요.
태천지막할 때 보지 못했던 분기점의 산패가 좌우된다.
누가 왔을까. 사람들이 태청산이 태청지맥 분기점임을 알고 싶을까 하고, 야마노리의 짠밥이 어느 정도 숙련되면 들릴 것이다.
태천지막은 지막의 이름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산이나 봉우리가 없기 때문에 용상기 맥상에 있는 태천봉을 주봉으로 태천지막이라고 명명됐는지 보다.
아직 산에 대해 산 줄기에 대해 배우고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은 마음은 항상 초보자 이탈린이 로다.
어둠 속에서 혼자 걷는다는 것은 나 나름대로 득도를 하고 걷는 것일까. 잠시 트럭을 확인하고 따로 정신을 팔았지만, 일행은 어둠 속에서 혼자 나를 버리고 사라져 버렸다.
언제는 함께 다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밤에 혼자 산행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다시 한번도 없다.
이럴 때는 마음을 비우고 콧노래도 부르고 혼자 어둠을 벗고 걷는 것도 좋았다.
꽃길을 따라 만나는 장암지막 분기점 장암지막은 한지가 수년이 되어 오랜만에 여기에 서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영산기맥에는 지맥 분기점을 5개나 만나게 된다.
변산지맥, 경수지맥, 태청지맥, 장암지맥, 철성지맥, 그 안에 장암지맥이 4번째가 되는지보다.
변산지맥상에서 분기하는 제곱지맥까지 맞추면 6개를 만난다는 것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진달래와 용상홍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암상 꽃이 샤방에 웃으며 맞는다.
그러고 보니 창암상은 올 때마다 어둠 속에서 만나 해산하는 모양이다.
언제나 밝은 날에 올라 창암산 정상석과 눈을 맞춰 보자.
밝은 낮에도 어둠 속에서 곳곳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렵다.
그러나 주위에 지리에 대해 박식하는 것이 있으면 쉽게 지명을 알 수도 있다.
어둠의 중공을 바라본다.
아직 보름달이 적어진 달이지만, 사진에 넣어 보니 보름달처럼 바뀌어 버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렇게 달빛이 밝을 때는 가끔 어둠 속에서 렌톤을 끄고 달빛에 의지해 걸어본다.
그러면 내 발자국 소리와 바람 소리가 더 잘 들렸고, 어둠 속의 사물도 마음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었다.
장암지맥하려고 왔을 때는 숯가마에 숯이 없었던 것 같지만, 진짜 숯인지 모형탄인지 숯이 들어 있다.
아무래도 가짜 숯 같은데 의심이 있지만, 들어가 세세하게 조사하는 것도 그렇고, 반드시 확인할 필요성도 모르고, 그것만으로 가야 한다.
창암산에서 내려서는 단바위제 창암지막할 때는 여기서 출발을 했지만 산에 다니면 갔던 곳을 다시 가게 된다고 하면, 거기는 왠지 친숙한 느낌이다.
언젠가 왔는데 하는 고향 같은 느낌일까. 어쨌든 여기에서 밥도 먹고 잠시 쉬어 갑시다.
이렇게 기절 모드에서 겨우 정신을 취하고 다음 코스에서 산행을 진행한다.
산길에 들어가서 내가 되돌아 본 말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은 바로 앞으로의 등산로는 등산로처럼 밖에 없었습니다.
등산로만으로도 살아간다는 이야기
모든 것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분성산은 빨리 오르고 있었지만, 그 후 오를록 볼록한 엠보스라고 말해야 합니다.
단지 갈 수는 없다고 해도 조금 피비로 나와 있는 칠본산에도 올라가 확인을 하는 동안 밝기 시간이 서서히 찾아온다.
그 일출을 조금 보고 싶습니다만, 방해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보자, 포기할 수밖에 없다.
제가 자리를 잘 가지고 있을 때 오르면 세세한 모습 잘 담아 줄 수 있습니다만, 꼭 이렇게 등산으로 더러운 장소에서 만나요. 여기저기 가지 않게 잡는 받침대는 울타리나 만화 쿨, 그리고 갑자기 회초리가 되어, 나를 제대로 치는 잡목들이 즐거운 여기에서는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만날 때는 좋은 장소 에서 만나자.
일행들은 어디에도 없고 날이 밝았기 때문에 속도를 내고 따라잡아야 하지만, 지금까지 찾아오지 않고 기다리고 있던 그분이 찾아오는 것인가. 해가 밝을 때는 잘 찾아오지 않지만 오늘은 별일이다.
졸음의 당신은 놈이 정말 야속입니다.
뭐든지, 그가 떠나지 않고 나에게 단단히 붙어 부비동이된다.
그렇지 않아도 가도 갈 거리가 줄지 않는데 졸음까지 강령했기 때문에 더욱 환영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어서 계속 걸어간다.
졸음과 사투를 펼쳐 내정신인지 타인의 정신인지, 비꿈사몽 사이에 도착한 밀재로더. 밀재에 도착해도 졸음은 그대로 떠나지 않고, 나를 잠든다는 틀에 밀어넣고 있다.
그때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원팀이 내준 매실 한 잔에 두 눈이 깜박이고 마음의 눈을 띄게 떠오른다.
그리고… … 나머지는 파트 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