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보험 실비보험(만20세21세22세23세24세25세26세27세28세29세실비보험) 순수보장형 의료실비보험 정보확인
실비보험은 우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병원의 처방에 따라 약을 먹을 경우 발생하는 실제 의료비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보장상품은 아니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준비를 해두게 되는 상품입니다.
- 실비상품, 어떤 상품을 이용해도 보장이 같다고?
- 처음 실비상품이 등장한 이후에도 수차례 개정을 거쳐 현재는 실비상품을 처음 이용하게 될 경우 2021년 7월 개정된 4세대 실비상품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치면서 실비 상품의 보장 내용은 표준화되었습니다.
즉 어느 보험사의 실비보장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받게 되는 보장내용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공통된 내용을 보면 실비 상품은 상품을 준비해 두어도 치료비용 전액에 대해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부담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체 치료비용을 두고 급여항목은 20%, 비급여항목은 30%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비용이 보장되게 됩니다.
자기부담금은 과도한 진료를 받고 그때마다 보장을 청구하는 이른바 의료쇼핑과 같은 비양심적인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생겼습니다.
또한 실비 상품의 면책 기간은 다른 종류의 보장 상품과 다릅니다.
면책기간은 보험상품을 이용할 때 보험회사가 피보험자가 청구한 보장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의무에서 면책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기간 중에는 보장을 청구해도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보장 상품의 경우는 가입한 시점부터 일정 기간을 면책 기간으로 두게 됩니다.
그러나 실비 상품의 면책 기간은 가입 비용을 모두 소진하고 그 시점부터 일정 기간을 면책 기간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어느 보험사의 실비 상품을 이용하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므로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보장은 같아도 보험료는 다른 실비보장 상품!
- 보장내용은 동일한데 그럼 어떤 내용을 보고 실비상품을 결정해야 할까요?
- 바로 보험료인데 보장내용은 비슷해도 사람마다 납입비용에는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 이는 보험사의 납입 비용 책정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같은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개인의 연령 지수나 병원 치료 건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특히 앞서 말씀드린 의료쇼핑 등의 행위는 급여항목 치료보다 비급여항목 치료에서 더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 그래서 실비 상품은 비급여 항목의 치료에 대한 보장을 두고 이에 따라 개인에게 납입비용을 달리 납입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4세대 실비 상품의 경우 주계약과 특약을 분리했습니다.
- 주계약을 통해서는 급여 항목에 대해 진단을 받고 특약을 통해서는 비급여 항목의 치료에 대해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 또한 보험료 차등제를 도입하여 비급여 항목의 치료 건수에 따라 보험료를 다르게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 보험료 차등제는 어떤 제도?
- 보험료 차등제는 4세대 실비상품이 출시된 후 3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에야 실제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 따라서 2024년 7월에나 해당 제도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 보장을 받은 정도에 대해서 5단계로 등급을 정해요.
- 그리고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갱신하게 되는데,
- 보장을 지급받지 못한 1단계는 비용이 낮아지고 2단계는 유지되며 3단계부터 5단계까지는 각각 100%, 200%, 300% 할증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처럼 실비상품은 보장은 비슷할 수 있지만 보험료 납입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실비상품을 찾아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스스로 이를 알아보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의 실비 상품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