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차 장국단식이다.

말 그대로 몸에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라는 것이다.

바닷물의 소금, 즉 천일염 우리 몸에 간을 맞추려는 자정능력을 키워 생명력을 복원시킨다.

소금 속의 미레랄이 하는 일은 몸의 구성 성분 즉 칼슘.철의 헤모글로빈과 체액 산도 조절과 나트륨과 칼륨의 조절 작용과 효소 활동 중 크롬은 인슐린 분비에 관여한다.

우리는 조상들의 지혜로 소금을 그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천일염과 콩을 발효시키는 간장. 된장 등 매끼 먹을 수 있다.
소금 ->전통된장 ->된장

콩은 식물성 단백질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한다.
단식 중의 빠지기 쉬운 근육을 빼지 못하는 된장차가 주된 이유일 것이다.

어센당의 짠 된장, 국물식 된장차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조혈이나 청혈작용·제독제염작용·체온유지과·혈액응고방지·뇌졸중.뇌출혈 예방

?하루 200kcal 식물성 단백질의 보급으로 단식 후 짧은 시간에 20kg 이상 감량해도 피부 늘어짐을 방지하고 근육 손실을 경감시킨다.
최대 장점이다.

오혜숙 생활단식은 된장 짜장 싱글스라는 이유는 단식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의 수분을 보유하는 것은 염분이다.
소금을 줄이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물을 밖으로 내보낸다.
수분의 불균형이 생기다.

소금을 먹는 단식은 수분을 보유하고 지방까지 태우기 위한 것이다.

여름철 잦은 수분 공급과 땀 배출로 우리 몸의 염분 농도는 낮출 수밖에 없다.
방광염 신우신염이 이때 발생하는 이유다.

나는 단식 전에는 항상 여름에 방광염과 신우인후염으로 일년에 한두 번은 입원까지 주기적으로 했다.
이런 병과 헤어진 시간은 내가 단식한 횟수뿐이니 매일 한잔씩 마시는 된장차가 내 몸맛을 돋우게 해준 일등공신이다.

오늘도 따뜻한 된장차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해본다.

저는 옅은 여자가 아니에요. #오혜숙생활단식 #된장차 #염분 #내몸의맛을 맞추다 #된장국단식 진주오혜숙생활단식 | 밴드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