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오프라인 콘서트

뉴이스트 THE BLACK 정말 정말 오랜만에 뉴이스트를 만났습니다!
19년 11월 러브페이지 팬미팅을 이후로 오프라인은 처음입니다TT 이런 빌어먹을 코로나…. 거리두기 시행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티켓팅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결론은 3일에 올콘을 출전했는데 역대급 티켓팅으로 망하고 말았어요. 3일 모두 지인이 지탱해 주고, 겨우 3층이라면 닫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싼 티켓입니다.
직장인들도 싼 티켓 값이었어요. 사실 안 본 지 오래돼서 그런지 가격도 그렇고 3층이라…콘서트 참가를 망설였어요. 아니면 한 번만 갈까?고민 많이 했는데… 내년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올콘을 달렸어요” 그 덕분에 통장이 된 거예요

11월 26일 첫 번째 콘서트는 32구역 12열이었습니다 시야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중앙 구역이기 때문에 정면으로 무대를 볼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첫날 7시부터 공연이니까 6시 마치고 급하게 도착해서 입장하면 7시 3분 야 세이브!
정말 오랜만에 보는 뉴이스트 여전히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나만 나이 먹는 거야?

3일, 「모든 공연의 함성은 금지!
」였으므로, 아래의 사진과 같은 큰 종이 슬로건 겸 부채를 나눠 주었습니다(칭찬하는) 저것을 딱딱 적어서 박수치듯이 두드리면 소리가 엄청 커집니다!
첫콘은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뉴이스트”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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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두 번째 공연이에요 오늘은 시간이란 밤이 깊어도 덕분에 우리 반딧불은 더 빛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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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은… 어디서 다들 이렇게 예쁘게 만들까요? 두 번째 공연은 30구역 13열이었습니다.
약간 왼쪽으로 이동한 구역인데 중앙이 아니라 약간 옆? 이런 느낌이었어요.

공연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너무 보고 싶었던 뉴이스트 3층이었는데 눈에 많이 담고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공연장 구석구석을 눈으로 찍는 백호군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뭉클하기도 했고, 코로나에서 보지 못한 기간이 많이 불안했다는 렌군의 말에 가슴이 아프기도 했고.

아직 그래도 더 만날 수 있는 기간이 길다고 저는 믿어요 혹시 잠실 실내체육관 3층 가시는 분들은 중앙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ㅎ 같은 3층이면 무대 중앙에서 보시죠!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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